1. 인물
- 구독자 : 28.7 만명
틱톡 : 4만 1300명
- 관련 인물
유현규 (너덜트 감독, 1992년생)
- ENTJ
- 대학교에서부터 꾸준히 영상작업을 진행해왔다. CJ에서 영화 채널에서 1년 정도 근무하고, 공모전에 입상한 돈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으며(23성대모사),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를 찍으면서 감독이 되었다.
- 광고 프로덕션을 만들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폐업을하게 된다.
- 채널명을 정하기까지 3개월, 영상을 찍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전상협(너덜트 PD, 빠른 1994년생)
- 29살이라는 것에 다들 놀라는 편으로, 동안은 확실히 아닌 듯 하다.
- ENFP
- 전공은 연기 전공이 아닌 스태프 전공이었다.
- 삼성광고를 통해서 서로를 만나게 되었다.
- 팬 애칭 : 누더기들
2. 콘텐츠
-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상상해봤을 소재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표현하는 코믹숏무비 유튜버다. 영상별 평균 조회수는 96만회 정도로 다른 채널에 비해서 평균 조회수가 매우 높은편이다.
- 영상이 올라오는 주기는 약 2주에 하나 꼴로 올라와, 영상이 자주 업로드되는 편은 아니다.
- 2인 구성으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모두 두 명이서 맡아 제작하고 있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제목에서 나타났다시피 아이디어부터 소품, 장소까지 계획적으로 정하고 모든 것을 두 명이서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코믹숏무비의 장인, 수공예라고 볼 수 있다. 간단한 Q&A라도 코믹숏무비라는 채널 정체성을 지키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시놉시스, 구성, 연출적으로도 매우 전문적인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유현규는 감독경력이 있었고 삼성의 광고까지 진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의심할 것은 없다.
- 코믹숏무비답게 재밌는 대사와 행동들이 짧은 호흡으로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쉽게 볼 수 있다.
4. 마무리
코믹숏무비의 원탑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문성이 있고 그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어떻게든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같다. 광고 프로덕션을 폐업하고, 이 채널에 모든 것을 걸었던 그들. 채널이 뜨기 전까지 코믹숏무비라는 제품을 장인정신으로 만들었기에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하루의 비타민같은 영상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5. 영상 오마카세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한 레전드 당근마켓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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