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쩡 나이 남자친구 남편 결혼 고향 / 낚시하는 여신 유튜버!🎣

 '낚시'를 생각하면 대개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아저씨들이 모여 낚싯대를 던져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화장을 하는 사람이 대다수가 여자인 것처럼 낚시를 즐기는 절대적인 다수는 남자다. 하지만, 낚시 유튜브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빠르게 성장한 유튜버 '앵쩡'이 있다. 그녀는 어떤 콘텐츠로 빠르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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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 박희정

 - 구독자 : 59.1만명

   인스타그램 : 7.7만명

 

 - 팬애칭 : 여러분, 스앵님(대구사투리로)

 

 - 나이 : 불명(개인 신상에 대해서 거의 노출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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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츠

 - 그녀의 콘텐츠는 크게 낚시 영상(민물, 바다 모두 한다), 쿡방과 먹방, 브이로그(슬기로운 앵쩡생활), 30분 챌린지 등이 있다.

 

 - 그녀의 낚시 영상은 약 200개에 달할 정도며, 주종은 배스 낚시이다. 그러나 민물이나 바다를 가리지 않으며 직접 소형배를 이끌거나 어선을 빌려 탈 때도 있다. 실력이 상당히 수준급이며 낚시 전문 방송 FTV와 FSTV에 출연한 적도 있다. 그녀의 낚시 영상은 성공한 것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것도 솔직하게 과정을 보여주면서 낚시인들의 공감을 사기도 한다.

 

- 가끔 캠핑과 차박 용품을 협찬 받으면서 관련 영상을 찍기도 한다. 물론, 캠핑을 가면서까지 낚시를 하지만 말이다... 그녀가 캠핑용구를 갖추고 낚시를 하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낚시를 즐기지 않는 시청자들도 낚시를 하고 싶어질 정도다.

 

- '앵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쿡방과 먹방을 진행하기도 한다. 직접 잡거나 주문한 수산물들로 요리를 해먹는데, 재료를 다듬는 능력이 꽤나 뛰어난다. 다만, 유튜브 채널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일반 자취생보다는 더욱 잘하면서 다양한 요리 방법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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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그녀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남초 레저스포츠인 낚시에서 미모의 여성 낚시꾼이라는 아주 희귀한 포지션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미모와 몸매를 칭찬하는 댓글이 많다. 거의 낚시계에서는 아이돌의 느낌이다. 시청자 중에서는 '사실 낚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댓글도 있다.

 

👇남초 취미 캠핑에서 여성 캠퍼라는 포지션을 맡고 있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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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낚시 유튜버들에 비해서 자막과 번역, 연출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다. 카메라 구도부터 영상의 화질까지 다른 낚시 유튜버를 상회하는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 아마 전문 영상 편집자를 따로 두고 있는 듯 하다.

 

 - 그녀의 대구 사투리에 시청자들이 친근감을 느낀다. 실제로 댓글에 그녀의 구수한 사투리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콘텐츠 진행시에 그녀 특유의 '오⬆️늘➡️은↘️'의 억양은 그녀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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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낚시 영상'과 '낚시 관련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잘 하지 못해도 열심히 하는 '먹방과 쿡방!'

 - 그녀의 닉네임인 앵쩡은 '앵글러쩡'의 줄임말로, 낚시하는 사람이라는 '앵글러'와 그녀의 이름 '정'을 합친 말이다. 또한 오늘도 글렀다는 '엥~ 글러쩡'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 그녀의 연관검색어엔 '남친', '결혼', '남편' 등 그녀의 신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듯 하다. 그러나, 그녀의 신상에 대해서 많이 밝혀진 것은 없다. 아이돌이 연애를 하면 이미지에 타격이 크듯이 그녀도 그것을 굳이 밝히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영상촬영을 남자친구가 도와주고 있다는 썰이 있지만, 그녀의 언급에 따르면 남동생이라고 한다.

 

 - 그녀는 키 170cm의 대구사람이며, 사투리가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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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오마카세

 

그녀의 배스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