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 이름 : 송지아
- 구독자 : 22년 1월 6일 기준으로, 136만명
인스타그램 : 22년 1월 6일 기준으로, 190만명
- 직업 : 뷰티 및 패션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모델
- 팬 애칭 : 프링이
- 나이 : 97년 4월 30일
- 특이 이력 : 현재 한국판 '투 핫'이라고 불리는 넷플릭스 콘텐츠 '솔로지옥'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한양대 무용과 출신으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2. 콘텐츠
-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실제로 옷을 잘 입기 때문에 패션 룩북이나 옷장 털기 등의 콘텐츠가 있다. 월간 프리지아를 통해 자신이 샀던 잇 아이템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콘텐츠도 진행한다. 구독자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콘텐츠와 평가하는 콘텐츠도 있다.
- 다수의 브이로그도 있다. 한양대학교를 다니면서 찍은 브이로그, 프리지아의 고향인 부산에서 찍은 브이로그, 집에서 자유로운 주제로 찍은 브이로그 등이 있다.
- 겟레디윗미를 하며 근황토크와 메이크업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콘텐츠가 있다. 자신만의 메이크업 꿀팁과 좋은 아이템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프리지아의 화장 스타일을 손민수하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구독자 및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매력이 있다. 정감 가는 부산 사투리와 자신의 생각을 돌려 말하지 않고 속 시원하게 말하는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Q&A에서 구독자들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들어주고, 예의상으로 하는 말이 아닌 자신의 솔직한 직언을 하는 것이 구독자들에게 신뢰를 쌓게 만드는 점이다.
- 넷플릭스 콘텐츠인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가 많아졌다. 하지만, 그녀의 영상들의 퀄리티부터 매력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구독자가 이렇게 급상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외모, 포인트가 되는 입술의 흰 흉터 등 외적인 모습으로 SNS에 유입이 되었으나, 탄탄한 콘텐츠와 영상미로 앞으로도 시청층을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
- 자신을 솔직하게 사랑할 줄 알고, 자존감이 높은 모습들이 구독자들에게 힐링을 준다. 외모에 대한 욕심이 있었기에 그만큼 노력했고, 그 노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밉지 않다.
4. 마무리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다 가져야만 한다. 그만큼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매력인 free지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름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사는 그녀를 보며 우리는 대리만족을 한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존감을 뿜뿜할 수 있도록 하는 그녀!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었던 욕심과 그것을 이룰 수 있게 만든 성실함과 자신감 때문이다.
5. 영상 오마카세
갑작스레 구독자 떡상하는 그녀가 외모만으로 뜰 수 있었던 것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영상!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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