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릴스나 쇼츠에서 '빵빵이의 일상'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바로 '총몇명'님의 '나천재'가 유튜브 애니메이션을 휩쓸었었죠? 요즘에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유튜버는 바로 '빵빵이의 일상'입니다. 그 중 인기를 얻고 있는 밈은 '빵빵아 옥지얌'으로 주인공끼리 서로를 귀엽게 부르는 것입니다.
이주용이 누구지?
빵빵이의 일상의 작가 '이주용'님은 페이스북에서부터 자신만의 강한 개성으로 웹툰을 운영하면서 2016년 10월에 벌써 100만명이 넘는 페이스북 팔로워를 돌파했었죠. 다만, 점차 페이스북의 인기가 줄어들고 2020년에는 가을에 군입대를 하면서 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싶었죠.
다만, 그의 병맛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박태준 만화회사에 들어가고 2022년 7월 26일 쇼츠로 영상을 시작하면서 현재 144만명이라는 구독자를 모았고,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3억 8천만회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모았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다시 1000만회가 넘게 조회수가 올랐네요...!
빵빵이의 일상이 뭔데?
빵빵이의 일상은 단편 병맛 만화로 성인용 개그가 범벅되어 있는 병맛코미디입니다. 딱히 큰 줄거리의 스토리가 있기보다는 옴니버스 형태로 내용이 그때마다 달라집니다. 주로 작업할 때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작업하고, 박태준 만화 회사의 HOZZAA2와 같이 애니메이팅을 합니다.
빵빵아 옥지얌
요즘 유명한 '빵빵아 옥지얌'이 나오는 화는 바로 '옥지의 껀망쯩~!'라는 화입니다.
내용은 여주인공 옥지가 건망증으로 남자친구 빵빵이를 건망증으로 까먹었다가(심지어는 말하고 걷는 방법도 까먹음) 다시 기억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만큼 [빵빵이의 일상]의 주인공 커플들이 서로 귀엽게 부르는 것이 밈으로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누군가는 이 것을 편집해서 1시간짜리로 만든 것이 있죠
빵빵이 팝업스토어
유튜브 채널을 연지 1년 만에 [빵빵이의 생일파티]로 엄청난 인기가 있어야 열 수 있다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오픈하기도 했죠. 그중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키링으로 12가지 종류의 키링이 약 3만 5천개가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에 베스트 프렌드 혹은 연인이 있다면, 한번 귀여운 목소리로 서로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다만, 애니메이션 내용 자체는 조금 병맛이라 여기에 담진 않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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