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위를 보면 횡단보도 건너는 골목마다 있는 것 같은 카페의 대명사 '스타벅스'. 스타벅스 직원이 브이로그를 찍는 것이 뭐가 그렇게 특별하게 다가오겠냐 싶겠지만, 융냐는 스타벅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녀의 미국에서의 일상은 어떠하고, 미국의 스타벅스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1. 인물 : 노유나
- 구독자 : 18.3만명
인스타그램 : 6614명
- 직업 : 미국에서 대학생이면서 스타벅스 알바생
- 나이 : 1999년생
- 팬애칭 : 융과
2. 콘텐츠
- 미국에서 자신의 일상을 다룬 브이로그를 찍기도 한다. 그녀는 '호두'와 '마루'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 미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남자친구와 이케아를 가거나 미국에서 특별한 기념일인 할로윈, 독립기념일의 일상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의 대학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브이로그이다.
- 그녀의 가장 특색있는 브이로그는 '미국 스타벅스 아르바이트 브이로그'이다.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면서 능숙하게 영어를 하면서 일을 하는 그녀를 보면서 뭔가 미국에서의 카페에 온 느낌이 든다. 다른 비으로그들도 마찬가지로 영상을 편안하게 그녀의 일상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쭈욱 보게 돈다. 그녀의 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차이도 보이고(직원과 손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거나, 우리나라엔 없는 메뉴를 하는 등), 한국전 참전용사가 다녀가는 등의 신기한 일들이 보이기도 한다. 미국에서의 카페알바라는 큰 차이점이 그녀의 큰 강점이 되는 듯 하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앞에서도 말했지만, 미국의 카페 알바의 일상을 보는 것이 우리에게 흔하지 않다. 흔하진 않지만, 대학생이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느낌. 대중성을 갖췄지만 다른 브이로거와는 충분한 차이점이 있기에 그녀의 영상이 큰 인기를 얻는 듯 하다. 능숙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하는 것을 보다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
또한 그녀는 가끔씩 쇼츠 영상으로 스타벅스 메뉴에 있는 음료를 만들거나, 한국에서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등을 만드는 등 카페 아르바이트의 큰 이점을 살리기도 하는 듯하다.
스타벅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대학교 등록금을 내고, 경제적 독립을 하는 그녀가 멋지다.
미국에서 대학생 생활이 궁금하다면, 그녀의 영상을 보면 좋을 듯 하다.
4. 여담
- 그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오하이오로 이민을 와 있다.
- 이민을 했을 때, 영어를 정말 못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1학년을 낮춰 들어갔다.
- 현재 미국의 university of Cincinnaty 의 Media Production (한국의 신문방송학과? 영화과와 비슷한 듯하다)에 다니고 있다.
-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독립을 하면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다.
- 그녀의 꿈은 대학을 끝내고, 아마 방송국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5. 영상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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