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해외에서도 유명한 챌린지인 '지구방위대챌린지(EarthDefenseForce)'를 원조로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에 맞는 익살 맞은 몸짓은 emet sound의 특징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만들고 있을까?
1. 인물
- 구독자 : 18.5만명
인스타그램 : 4.6만명
- 멤버는 다음과 같다. 인스타 아이디 기준 (e4rl___ , ruhatenizo , mowk1ng , adi_2real , olafoooooo , dotgaesaekki , kojooboo) 개인별로 꽤많은 팔로워를 갖춘 틱톡 채널도 유지하고 있다.
2. 콘텐츠
- 이전부터 짧게 외국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었다. 그 중 차루하(ruhatenizo)는 해외에서 밈으로 유명한 비둘기댄스(jaywalk) 챌린지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면서 이름이 서서히 알려지고 있었다.
- 하이라이트 음원에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거나 만드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 새롭게 음원을 만들어 그에 맞는 춤을 만들어 추기도 한다. 특히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지구방위대챌린지'는 그들이 노래를 내고 그 음원에 맞게 춤을 춘 것이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에 맞는 위트 있는 댄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광고주들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최근에는 선거 광고와 하겐다즈, 시몬스 광고까지 맡았다.
- 노래 하이라이트에 맞는 안무를 창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복덕방'이라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춤을 만들어 놓은 것이 그들의 인기를 견인했다. 복덕방 챌린지는 현재 500만 조회수를 훌쩍 넘는 인기를 보여주고, 한번 보면 계속 보게되는 영상이다. 이는 그들이 안무도 좋지만 표정 연기도 익살스럽게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만든 '지구방위대챌린지'가 엄청난 히트를 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4. 마무리
처음엔 그저 춤을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유튜브 영상 채널이 점차 성장하여 그들의 팀이 점차 커지게 되는 자양분이 되었다. 개인이나 일반인들도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대에 그들처럼 SNS에 짧은 영상을 활용하고, 안무를 창작한다는 것은 큰 능력인 듯 하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 및 기관들과 광고를 찍으면서 2021년의 음원수익과 마스크를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그들이다. 앞으로 더 많은 재미있는 챌린지들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5. 영상 오마카세
익살스런 표정으로 계속 보게 만드는 그들의 영상!
그들이 만든 지구방위대챌린지를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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