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야한다 딸깍충 짤 / 누군가는 고군분투, 누군가는 날로 먹는 상황!

 

여러분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엄청나게 열심히 하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나 쉽게 하는 상황을 겪은 적이 있죠? 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밈이 위와 같은 밈입니다. 이 밈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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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그게 뭔데?

이 만화는 '하스스톤'의 게임 내용을 다룬 만화입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바탕으로 2014년에 출시한 CCG(수집용 전략형 카드게임)입니다.

 

만화가 만들어졌던 시기는 2015년으로, 이 때 당시에는 돌진 사냥꾼(돌냥)이 다른 덱에 비해서 매우 쉽고 승률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마법사 및 성기사 등은 사냥꾼의 하수인 및 영웅능력을 막느라 엄청난 수싸움을 했어야 했고요...! 그래서 위의 그림이 나오게 된 것이죠.

 만화에서는 결국 성기사가 이겨 '정의구현'을 한 듯 하지만.... 사실 사냥꾼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키 포인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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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이렇게 서로 너무 불공평하고 대조되는 상황을 마우스의 '딸깍'소리로 엄청 잘 표현해, 힘을 별로 쓰지 않아도 무언가 쉽게 이루는 사람들을 '딸깍충'으로 부르게 되는 것이죠.

 

 

격투게임에서는 비슷하게 위의 짤방으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어려운 캐릭터 겐과 낢거의 페이롱의 대결을 그린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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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무엇인가를 쉽게 얻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상황이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보이는데요! 그럴 때 써도 좋을 밈, 짤인 것 같습니다. 한 그림으로 그 상황을 적나라하게 그려주는 것 같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