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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테크토닉 뜻 유래/ 테크토닉이 갑자기 왜 유행?

by 유리사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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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테크토닉

요즘 자주 보이는 챌린지로 'Fast Forward'챌린지가 있습니다. 전소미님의 새 신곡에 대한 것인데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200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테크토닉을 가져와서 20-30대에게는 향수를, 10대들에게는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테크토닉이 과연 뭘까요?


테크토닉은?

테크토닉 피식대학
피식대학에서 옛날 감성으로 만든 영상이 있다.

테크토닉이란 테크토닉(Tecktonik)은 2000년대 말 유행한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의 합성어로, 일렉 음악에 맞춰 추는 클럽 춤을 말하게 되었죠. 대개 하체에는 반복적인 바운스와 리듬을 가져가고 상체와 팔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이 테크토닉의 큰 특징입니다. 

 

 처음 시작은 파리의 클럽에서 시작했고, 주로 단순하지만 반복되는 일렉트로 하우스의 음악에서 추는 춤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야광팔찌를 아이템으로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테크토닉하면 아래의 영상이 제일 비슷한 느낌이죠.

 

yelle의 춤, 뭔가 무아지경으로 추는데 멋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준엽님이 테크토닉하면 가장 유명한 편이었죠. 

 


전소미가 왜 테크토닉?

전소미 테크토닉

전소미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다가 테크토닉을 도전한 이유는 'Fast Forward'라는 음악을 듣고 흘리는 말로 '테크토닉을 넣어도 괜찮겠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전소미 테크토닉

그 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말이 나오자마자 테크토닉을 추는 것을 보고 요즘세대들에겐 신선함을, 20-30대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채택했다고 합니다.


마무리

 최근 다시 테크토닉이 뜰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 언젠가는 셔플댄스도 다시 유행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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