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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유튜버 리뷰

권혁수 감성 애드리브 싸이퍼 괜찮으시겠어요? / 그의 멈출 수 없는 끼를 유튜브에서!

by 유리사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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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감성

요즈음 '괜찮으시겠어요' 시리즈로 다시 상승세를 찾고 있는 권혁수. 현재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그와 SNL크루 중 한 명인 주현영이 같이 찍은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명인들과 애드리브싸이퍼를 주고받으면서 날 것의 웃음을 선사해주는 그는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지 알아보자.


1. 인물

 - 구독자 : 27.9만 명

 

 - 직업 : SNL 크루, 배우

 

 - 나이 : 1986년 5월 6일생


2. 콘텐츠

권혁수-콘텐츠

그의 지금까지 주요 콘텐츠는 '셀럽로그', '대충극장', '괜찮으시겠어요?(애드리브싸이퍼)'가 있다.

 

'셀럽로그'는 권혁수가 그 당시 유명한 셀럽들을 패러디하면서 브이로그를 찍는 콘텐츠다. 그가 평소에 잘 따라 하는 '이경영'과 ' 나문희'를 따라 하기도 했으며, 작년에 도지 코인의 트윗으로 떠들썩했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작년 한 해 제일 인기 많았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을 따라한 '서지니' 시리즈가 있다.

 그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은 '서지니' 시리즈로, 권혁수의 뛰어난 상황극 소화능력을 볼 수 있다.

 

 '대충극장'은 셀럽로그와 마찬 가지로 유명한 드라마나 영화를 짧게 패러디한 콘텐츠다. 권혁수 혼자서 진행하는 숏폼 드라마라고 보면 될 것이다. 지금까지 펜트하우스, 스위트홈, 부부의 세계, 빈센조, 여신강림, 타짜,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패러디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을 분장과 억양을 통해서 비슷하게 표현해내는 것이 이 시리즈의 키포인트다.

 

 '괜찮으시겠어요?(애드리브싸이퍼)'는 20%의 대본과 80%의 애드리브로 이루어진 상황극이다. 정해져 있는 대본이 없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애드리브와 그것을 맞받아치는 게스트와의 티키타카를 보는 것이 포인트다. 그의 SNL크루 도료인 이세영, 강유미, 주현영도 게스트로 나오며, 에이프릴, 아스트로와 같은 아이돌, 너덜트와 가요이와 같은 화제의 유튜버까지 권혁수 감성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에 '~ 괜찮으시겠어요?'를 붙이는 그를 보면 킹받기도 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생방송에서 진행하는 SNL크루 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애드리브를 이어나가는 능력이 출중하다. 순수 애드리브로 5분이 넘어가는 영상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수많은 생방송 경험으로 단련된 그의 뻔뻔함과 침착함이 그만의 강점을 만든 것 같다. 요즈음 쿠팡플레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SNL코리아 시즌2가 성황리에 진행이 되면서 SNL크루에서 '주현영'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그녀와의 상황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억양과 말투 등을 잘 캐치하는 편이다. 게다가, 여성 분장과 제스처까지 가능하면서 그의 상황극 소화폭이 매우 넓게 되었다. 실제로 나문희, 이경영, 백종원 등 유명인들을 따라 하는 영상들이 인기를 많이 얻었다. 

 

 -트렌드를 잘 읽는 편으로 그 당시 유행하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패러디하거나 게스트로 초청하여 같이 콘텐츠를 찍기도 한다. 다음과 같은 게스트도 출연하였다!

 

너덜트 / 한땀 한땀 수공예 코믹숏무비

1. 인물  - 구독자 : 28.7 만명  틱톡 : 4만 1300명  - 관련 인물  유현규 (너덜트 감독, 1992년생)  - ENTJ  - 대학교에서부터 꾸준히 영상작업을 진행해왔다. CJ에서 영화 채널에서 1년 정도 근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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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주현영-권혁수-괜찮으시겠어요

괜찮으시겠어요?

 구도 쉘리와의 불화 이후 잠시 주춤했던 그였지만, 시대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를 읽고 그의 콘텐츠로 녹여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기에 다시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 괜찮지 않은 침체기를 겪었음에도 꾸준하게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개같이 부활'할 수 있었다. 거기에 SNL크루에서 떠오르는 샛별인 주현영과의 '도끼병 여후배와 복학생' 시리즈가 성공하면서 채널의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역시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면 언젠가 다시 기회가 찾아오는 법인가 보다.


5. 영상 오마카세

 

이 로맨스...? 후배와 복학생 시리즈 계속 만들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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