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 남편 / 강민경은 다비치 앨범과 이해리 결혼으로 공사다망, 미혼 브이로그

 영원한 디바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결혼을한다며 11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게재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누구이고, 언제 결혼식을 올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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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의 결혼?

이해리 손편지 내용

안녕하세요 다코동❤
잘 지내고 있나요?
 실은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어요.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해요.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에요. 뭣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고요.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할게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

항상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느 다코동... 늘 고마워요. 우리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할게요.

-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

 

결혼식 일정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오는 7월에 결혼식을 하게될 예정이다. 다만,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 및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가족 및 친지와 지인이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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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의 반응?

 

강민경은 11일 SNS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를 올리면서 같은 멤버인 이해리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소감을 재치 있게 밝혔다. 특히 지나의 '꺼져줄게 잘 살아'라는 음악이 플레이 되고 있는 모습이 키포인트이다.

 

 또한,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로그 제목으로 '공사다망 강민경 (미혼) 브이로그'라며, 썸네일에서도 자신이 미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 이해리의 결혼 소식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낸 모습이다.

공사다망? (公私多忙)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 따위로 매우 바쁘다는 사자 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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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소식!

다비치 타이틀곡 팡파레

다비치는 5월 16일 미니앨범 'Season Note'로 돌아왔다. '계절의 기록'과 '계절의 음표'라는 중의적 의미를 노리고 작명한 앨범으로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다비치만의 위로와 방식으로 담아낸 앨범이라고 한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 '팡파레'이며, Inst를 포함하여 총 8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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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