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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도주 혐의 / 아저씨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 음주측정 대신 체혈하면서 음주운전 혐의!

by 유리사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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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새론이 오늘 18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김새론은 어떤 이고, 당시 상황은 어떠하였을까?


김새론이 누구?

그녀는 2001년 잡지 <앙팡>에 모델로 참여하고, 2009년 이창동의 '여행자'에서 1,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였다.

 

김새론은 2010년 11살이의 나이에 개성있는 마스크와 다른 아역배우와 비교되는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 이후 이웃사람, 나는 아빠다,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트롤리 등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인터뷰에선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라며, 작품에서 온전히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연기 방식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영화출연에 대해서 소속사나 부모님의 조언을 받기도 하지만 결정은 자신이 직접 한다며, 배우로서의 신념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세워 놓았음을 알 수 있다.


그녀가 만취 음주운전?

학동사거리 변압기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라는 6~7건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았다고 한다.

 

그녀는 음주 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려 했으나,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송한뒤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그녀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찍고 공개를 앞둔 상황이다.

 그렇기에 드라마 제작진은 그녀의 소속사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대타를 투입하거나 활영분량을 편집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그녀를 강남경찰서에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마무리

온앤 오프에서 친구들과 만나 운전하고, 맥주를 마시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았으나 한순간의 잘못으로 그녀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음주운전은 자신에게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각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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