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먹다살찐떡🍞🍡 / 숏폼을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는 상황극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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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 양유진

 - 구독자 : 41.3만명

    인스타그램 : 16.5만명

    틱톡 : 1백만명

    소속사 : 틱톡 MCN 윗유

 

 - 팬애칭 : 빵쟁이

 

 - 직업 : 동서울대학생(연기예술학과 재학중)

 

 - 나이 : 1999년 8월 26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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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츠

 -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상황극으로 만들어 웃음을 준다. 조금씩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곤 하지만, 많이 올리진 않는다.

 

 - 가족과 관련된 상황을 많이 올린다. 아버지는 빠르고 짧게 스타카토처럼 말하는 것이 특징이고, 어머니는 도도하고 센치하게 말하신다. 빵떡(빵먹다살찐떡)의 가족들을 직접 보진 않았지만, 뭔가 길에서 만나도 알 것처럼 자세하고 특징을 잘 잡아 표현하였다.(어느정도 과장은 있겠지만)

 사실 딱 정해진 콘텐츠가 아니라, 그때마다 영감이 쌓이는 것을 바로 찍어 올리는 듯하다.

 

 - 틱톡러이기도 하기때문에,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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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연기예술학과를 진학해서 그런지, 능청맞은 상황극 연기가 일품이다. 가족을 모두 성대모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나 어린아이를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똑같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따라할 때 쓰는 '프로펠러 모자'가 나타나면 성공을 보장한다고 볼 수 있다.

 

 -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있다. 앞에 시작하는 영상에서 높은 하이톤의 가성으로 '먀'를 외치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자신을 떠올릴 수 있는 유행어가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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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먀~!

 

 자신의 노는 일상들을 재미있게 편집하여 짧은 영상에 농축하여 담아내는 것. 누군가는 '너무 쉽게 찍는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상을 찍기까지의 아이디어 기획과 짧은 영상템포에 맞는 편집 및 능청스러운 연기가 있어야 한다. 영상을 보다보면 어느새 끝까지 다 보게 만드는 마성의 팜므파탈 빵떡! 앞으로도 일상에서 재미있는 순간들을 잘 포착해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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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오마카세

 

프로펠러 모자 빵떡은 언제나 레전드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