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좀비 정찬성🧟‍♂️ / 격투기 선수에서 한 명의 유튜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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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 구독자 : 45.8만명

    인스타그램 : 31.4만명

    소속사 : KOREAN ZOMBIE MMA(본인이 관장인 MMA체육관), AOMG(연예계 관련 업무 담당), FIGHT READY(미국 현재훈련), 샌드박스(유튜브 관리채널) (소속만해도 몇개인가? ㄷㄷ)

 

 - 직업 : 격투기 선수(UFC 페더급 4위)

 

 - 나이 : 1987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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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츠

 - 격투기 선수로서 만화에서 나오는 여러 설정들이나, 기술들에 대해서 고증을 하는 컨텐츠가 있다. 사실 만화는 그냥 만화의 영역으로 바라봐야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만화에서 하는 기술들이 실제로 먹히는 지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격투기 팬들의 마음이다. 이외에도호신술 책 실전 검증, 영화속 포박 풀기, 만화 속 복싱 훈련 고증 등 미디어에서 나오는 격투기의 모습에 관해 답변을 해준다.

 

 - 격투기 선수의 비시즌 모습이나, 선수들의 백스테이지 유형,격투기 선수의 현실에 관련된 이야기 등 실제 선수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이야기에 대해서 썰을 풀어준다. 격투기를 하는 선수 중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게다가 페더급 4위에 위치하는 세계 정상의 톱 선수가 하는 말이라서 말의 권위가 있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 자신의 경기를 보며 리뷰를 하기도 한다. 정찬성이 격투를 하는 것은 봤어도, 그가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 순간에 왜 그렇게 판단했는 지는 본인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격투기 팬이라면 그의 격투기 리뷰영상을 볼 수 밖에 없다.

 

 - 때때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첫번째로 그의 채널에서 크게 만든 웹예능은 '파이트클럽'으로 일반인 및 유명인을 뽑아 14명의 참가자가 6박 7일동안 총 상금 1억원을 두고 싸움을 하는 컨텐츠였다. 각 경기를 이길 때마다 상중하의 계급 중 위의 계급으로 승급하거나 파이트머니를 취득할 수 있으며, 우승자(상등급에서 한 번 더 승급)가 4명이 나오거나 경기를 50번 이상 진행했을 경우엔 파이트 클럽이 폐쇄된다 이 컨텐츠는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고, 사람들이 격투기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 컨텐츠였다.

 최근 길거리 싸움과 관련한 '좀비트립:파이터를 찾아서'라는 컨텐츠를 새로 찍게 되었는데, 하승진과 안일권을 포함하여 세 명이 MC로 참여하여 길거리 파이터를 새로 찾는 컨텐츠이다. 1화를 보고 나선 진지한 컨텐츠이기보단 좀 더 유머에 치중한 웹 예능에 가까운 것 같다. 프로와 싸우면서 인정을 받게 되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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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점이 있는 것. 유튜브의 세계에선 너무나도 중요한 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격투기 선수의 정상에 위치하면서 유튜브를 하는 이는 정찬성 이외에 누가 있을까? 그만큼 격투기의 실상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 속속히 알려주고, 궁금한 점을 찾아 긁어 주는 그가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다.

 

 - 격투기 관련 웹예능을 시도한 것은 그가 처음일 것이다. 그들만의 리그인 UFC가 아니라, 길거리 파이터(좀비트립)를 찾는다든가, 파이트클럽을 연다든가 격투기에 관김이 많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에 그의 웹예능들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그 덕에 다른 사람들이 격투기에 더욱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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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대한민국 최초로 UFC 페더급 벨트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는 4월 10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UFC 타이틀전을 치룰 예정인 그가, 유튜브에도 꾸준히 컨텐츠를 만들어줘 더욱 감사할 따름이다.  격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면 그의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지치지 않는 코리안 좀비가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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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오마카세

 

그의 새로운 웹 예능 '좀비트립'! 적절하게 싸움과 예능이 섞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도 충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