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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유튜버 리뷰

소비더머니/ 주변의 브랜드들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했을까?(브랜드소개, 창업자소개, 조현용 기자, 14F)

by 유리사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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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 구독자 : 33.4만명 (MBC의 14F에서 인기가 많은 컨텐츠였기 때문에 독립해서 나왔다.)

    왓챠에서도 채널이 존재한다.

 

 - 소속 : MBC

 

 - 나이 : 2021년 기준 38살 (정확한 생년월일은 찾지 못했다ㅠㅠ)

 

 - 관련 인물 : 조현용 기자(구성), 손재일(구성), 강리화(연출,CG), 김준영(연출,CG)


2. 컨텐츠

 - 조현용 기자가 내레이션을 맡아, 브랜드의 성장과정과 그 사이에 있었던 일화 및 성공 신화 등을 다루는 채널이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브랜드들에 어떤 역사와 우여곡절이 있었는 지 자료 및 CG로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 마치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보는 기분? 

 - 브랜드를 다루는 소비더머니가 본편이라면, 인기상품을 다루는 소비더머니 힛(히트)이 있다. 메로나, 칠성사이다 등의 제품도 다루지만 안정환, 이재용과 같은 사람에 대해서 다루기도 한다. 소비더머니 힛은 본편보다 영상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틈새시장. 브랜드만을 다루는 채널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자주 접하는 브랜드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준다는 데 혹하지 않은가? 기업이 지금까지 위기를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기 때문이다.

 - 영상 주제에 맞는 효과음을 잘 쓰는 편이다. 카카오와 관련된 영상에선 '카카오톡' 효과음을 넣고 애플과 관련된 영상에선 '아이폰' 효과음을 넣는 등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트랜지션도 그 회사와 관련된 제품 혹은 인물을 보여주면서 넘어가기도 한다.

 

 - 기승전결이 영상에서 확연히 드러나도록 구성한다. 조 기자님의 믿음직한 발음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영상을 끝까지 시청할 수 있게 만드는 구성이 있기에 꾸준히 인기가 높다. 브랜드의 시작으로부터 위기, 그 위기를 극복한 계기와 미래는 어떻게 될 지로 연결되는 흐름이 툭툭 끊기지 않게 다가온다.


4. 마무리

어차피 쓸 돈, 알고나 쓰자.

 사실, 브랜드의 역사를 굳이 알 필요는 없다. 물건을 사서 자신이 잘 쓰기만 한다면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하지만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 및 위기 극복과정에서 우리는 그 기업만의 철학을 알 수 있었고,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다. 기업이 오랜 시간동안 살아남기 위해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 맞춰 걷기도 해야하고, 시장에 너무 휩쓸려 자신의 색깔을 잃어서도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소비더머니의 슬로건처럼 어차피 우리가 평소에 쓰는 물건(돈), 알고 쓴다면 그 물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5. 영상 오마카세

 

나의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메가스터디... 이렇게 시작했고, 미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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