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신사임당 유튜버 책 수익 / 방송국 PD에서 재테크 및 자기계발 분야 유튜버가 되기까지!

경제 재테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본 적이 있는 '신사임당'.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로 우리에게 성공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경제TV PD를 맡으면서 하루하루 월급만으로 먹고 살던 그가,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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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이름 및 프로필

이름 : 주언규

 

구독자 : 178만명

 

가족관계 : 아내, 아들(주호)

 

저서 : 킵고잉(2020), 인생은 실전이다(2021)

 

유튜브 추정수익 :

녹스인플루언서로 추정

한 달 2000만 원 ~ 3500만 원의 조회수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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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콘텐츠

창업 다마고치에 나오는 실제 친구(김정환)

초창기엔 자신이 돈을 벌었던 방법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자신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콘텐츠로 시작하였다가, 실제 친구의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도와주면서 영상을 찍는 '창업 다마고치'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그는 5년간의 한국경제의 방송국에서 PD를 그만두고, 촬영스튜디오 대여사업을 고생 끝에 성공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까지 성공한 경험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더욱 챙겨보았다. 실제로 창업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조언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뛰어난 분석이 있었기에 그의 콘텐츠에 시청자들이 열광하지 않았을까?

 게다가 그가 실행한 창업다마고치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서(친구도 새롭게 '창업 다마고치'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는 1년만에 구독자가 수십만명으로 늘게 되었다.

 

 현재는 경제, 투자, 부동산 등 출연자를 섭외하여 재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주제의 영상을 인터뷰 형식으로 만들어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웹드라마, 웹예능 등을 새롭게 기획하면서 인터뷰콘텐츠 하나만으로 안주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주언규의 돈 버는 생각'이라는 채널을 만들어, 초창기 콘텐츠처럼 원래 자신이 전하고 싶었던 책을 통해 요약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부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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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이유 및 배울 점

그는 자신이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값진 것들을 영상을 통해 사람들과 나누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부터, 창업을 해보고 싶지만 가진게 없는 청년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흙수저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물론, 그가 유튜브를 통해서 득을 본 것도 있지만 결국 그가 나눈 가치들은 진정성이 있었으며, 성공을 위해서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다.

 

 현재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온라인 클래스 / 저서 활동 등으로 점차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다. 178만의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그가 그저 안주할 수도 있지만, 점차 그는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과연 그의 다음 발자국은 어디로 내딛을 지 궁금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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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그가 한 말 중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말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리스크가 적은 실패를 많이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

 

사업가들은 돈을 담보로 리스크를 지지만, 젊은 우리들은 시간을 담보로 리스크를 지고 있다. 우리가 가진 돈이 없다면 우리에게 남는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리스크를 져야 결국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리스크는 꼭 돈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 그가 나에게 준 큰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