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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사전투표 하는 법🗳/ 우리 집 주변에서 당일투표가 어렵다면!, 코로나 확진자는?

by 유리사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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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 3월 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집 주변에서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미리 투표를 하는 '사전투표'라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아주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아래의 글을 읽고 참고하길 바란다.


1. 사전투표 하는 방법(날짜, 준비할 것)

2004년 3월 10일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투표할 수 있으며, 제 20대 대통령 사전투표일은 3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준비할 것 

 

1.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복지카드, 여권, 학생증 등 광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것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사진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2. 장소 :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달라도 '사전투표소'로 표시한 곳이라면 어디든 투표할 수 있다.

 

다음은 사전투표소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정보시스템 일시 중단 안내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서버등 점검작업"수행에 따라 아래와 같이 사이트가 일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중단기간 2021.11.12.(금) 19:00 ~ 11.13

info.nec.go.kr

 


2. 사전투표 과정

투표소에서 해야할 일은 마스크를 쓴 채로 체온 측정(37.5도 이하여야 투표할 수 있음)을 하고, 손소독을 하고, 비닐장갑을 껴야한다. 

 

투표 안에서는 두 가지 관내와 관외로 나뉘는데 자신이 사는 곳에서 투표한다면 '관내'에서 하고, 다른 동네에서 사전투표를 할 땐 '관외'에서 한다. 사실, 안에 투표사무원이 존재하여 잘 안내해줄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에 맞게 투표 지역을 골랐다면, 본인확인기에 자신의 신분증을 확인시키고 이름을 서명하는 순서다.

 

 본인확인을 마쳤다면 대통령 후보가 적혀 있는 투표용지를 받을 것이다.

관내라면 투표용지만 받을 것이고, 관외라면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받을 것이다. 이 역시 투표사무원이 잘 안내해줄 것이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투표용지를 받았다면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를 하면 되겠다. 만약 신체적으로 투표하기 어렵다면 투표안내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기표를 돕는 도구들을 받을 수 있다. 그 예로 기표용구 중 밴드형, 마우스피스형, 점자형이 있으며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 확대경 또한 있다.

관내라면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고, 관외라면 투표용지를 받았던 회송용봉투에 잘 넣어서 투표함에 내면 된다.


3. 선거 주의점!

 1.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

 

 2. 누구를 찍었는 지 이야기하면 안 된다.

 

 3. 무효표 주의하기. 무효표는 다음과 같다.

  •  정규의 기표용구 사용하지 않은 것
  • 2개의 란에 걸쳐 기표한 것
  • 서로 다른 후보자란에 2개 이상 기표한 것
  • 투표용지가 완전히 찢어져 어느 란에 기표한지 확인할 수 없는 것
  • 기표를 한 후 다른 문자 등을 기입한 것
  • 기표하지 않고 문자나 다른 표시한 것

4. 투표 인증샷 SNS 올릴 때 조심해서 올리기. 다음과 같은 것은 괜찮은 것이다.

  • 기표용구를 손에 찍는 것
  • 투표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

4. 코로나 확진자는 어떻게 사전투표?

코로나 19 확진 혹은 격리 유권자는 3월 5일(토)에 한하여 방역당국의 외출허용시각부터 18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가능하다. 외출허용시각은 보건소에서 통지할 것이다.

 

 확진자 및 격리자는 투표사무원에게 확진/격리자임을 밝히고 투표안내 문자를 제시 해야 한다.


5.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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