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개그신동에서 천재까지의 정변(오래걷기킹, 썰천재, 오뱅미, 쏠란트,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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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 구독자 : 126만명 (꾸준히 늘다가 최근 '독도까지 걷기' 컨텐츠에서 많은 상승을 보여주었다.)

 - 직업 : 트위치 스트리머(팔로워 62.5만명), 샌드박스 소속, 오킹 주식회사 사장(쏠란트)

 

 - 나이 : 1993년 10월 25일생

 

 - 팬들 애칭 : 옼보단

 

 - 관련 인물 : 오퀸(동생), 한바탕(전매니저), 이우주(매니저), 윤여진(친구), 그 외의 여러 스트리머들(김블루, 김재원, 장지수(전 꽈뚜룹), 실프, 소우릎, 와나나, 쫀득, 탬탬버린, 형독 등.... 역시 인싸 ENFP인가?)

 

 - 특이 이력 : 개그신동 출신(아침마당에 나왔지만, 긴장을 한 탓에 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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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컨텐츠

조회수 상위 10개 중 6개가 썰영상이다. 그 중에 반이 군대 썰영상 ^^7

 - 인기 있는 영상은 주로 썰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군대에 관련한 썰이 유명하다. 군대에서 도서관을 지은 썰이나, 선임이나 간부에 대한 썰들을 많이 풀었다. 군대 입대를 앞둔 주변 친구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썰들이 많다 ^^7

 

 - 먹방 컨텐츠도 인기가 많다. 치킨을 발골하여 먹는 모습이 일품. 한 입에 음식들을 집어 넣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싶다. 친가에서 야외쿡방을 하기도 하는데, 요리하는 과정 또한 재미가 있어서 기다려지는 컨텐츠 중 하나다. 오쿡이라는 서브채널도 만들었는데,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니다.

 

 - 롤, 배그, 아주 가끔 종합 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유튜브에는 잘 나오지 않는 편. 

 

 - 정기적인 컨텐츠는 아니지만, '국토대장정'이나 '독도까지 걸어가기'와 같은 오래 걷기 킹에 걸맞은 컨텐츠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독도까지 걸어가기를 진행하면서 많이 힘들었는지 앞으로 보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그 외에도 택배깡 컨텐츠, 생일마다 하는 술먹방(술에 취해 우는 모습이 귀엽다.), 옼녀사냥(오킹+마녀사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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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다들 일들 하지마! (부당거래의 명대사를 따라하는 중)

 - 사람을 한 번에 빠져들게 만드는 입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본래 게임 스트리머로 시작했지만 썰을 푸는 스트리머로 된 것이 아닐까. 썰을 듣다 보면 역시 대화에서 비언어적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재치스러운 말투와 표정에 빨려 드는 느낌이다.).

 

 - 시청자와의 케미가 발군이다. 시청자의 후원에 대한 리액션이 혜자스러운 편으로, 표정이 풍부하고 성대모사를 하는 등 후원을 하고 싶게 만드는 편. 가끔 콜라를 먹고 트림을 하면서 이정재 성대모사를 하기도 한다(구멍이 두 개 지요~~~).

 

- 영아원, 천안함 유가족, 독도재단, 아주대 권역 외상센터, 겨울철 연탄봉사 등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표본. 공개적으로 선행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도 기부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권한다.

 

- 외향적이라서 어떤 게스트가 와도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 자신이 게스트로 간 자리에도 분위기를 최고조로 업시키는 재능이 있다. 텐션이 화수분 같은 사람.

 

- 시청자들을 정말 아끼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느껴지고, 자신의 위치가 변하여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수익적인 면에서는 유튜브가 앞서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트위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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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돈이 제일 중요하다. 근데 돈만 쫓으면 모두 잃는다.

 

우리도 돈이 목적이 되어 주객전도가 되는 상황을 겪기도 한다. 경제력은 중요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여유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가 돈만을 쫓았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곳을 가도 입만 가지고 있다면 살아남을 사람. 무인도에서도 동물에게 재미있는 썰을 풀어줄 것만 같다. 팬과의 활발한 소통과 많은 선행으로 긍정적인 바이브를 뿜어내는 그는 일류 스트리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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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오마카세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시청자와의 케미를 이어가는 그는 .... 일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