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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유튜버 리뷰

저승사자 박문호 / 🧟‍♂️좀비트립에서 활약하는 격투기 선수 박문호, 유튜브 시작하다!

by 유리사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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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박문호

  한국 격투기 웹예능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좀비트립. 좀비트립에서 허세만 가득차고 자신이 최강자라고만 알고 있는 그들에게 바디샷을 날리며 저승사자같은 모습을 하는 그. 순박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스파링에 들어가기만 하면 무섭게 돌변하여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KZmma 소속으로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하는 그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영상을 만들고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인물 : 박문호

 - 구독자 : 1.85만명 (2월 17일에 첫 영상이 올라왔으니, 구독자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KZmma 소속

 

 - 직업 : 격투기 선수

 

  - 나이 : 1990년 2월생

 

 - 별명 : 저승문호, 박갱생

 

 - 관련 인물 : 정찬성(KZmma의 관장으로 박문호의 스승이다.)


2. 어떤 사람인가?

 - 신체 스펙은 키 179cm, 몸무게 85kg으로 원래는 70kg 라이트급에서 경기했지만 현재는 77kg 웰터급이며, MMA 격투 스타일은 킥복싱이며 주특기는 스트라이킹(그래플러에 대치된 타격으로 대미지를 주는 격투가)이다. KZmma의 체육관에서 현재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왼손잡이 권투 스타일(사우스포)로 리치는 183cm가 되는데, 상대의 공격에 대한 카운터를 노리는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정찬성의 밑에서 훈련했으며, 2017년 1월 프로로 데뷔했다.

 

 - 트래쉬토크(격투기에서 어그로를 끌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도 잘하는 편이다. '강자들을 붙여달라, 누구든 상관없다.'라거나 경기를 치를 선수를 '그저 그런 선수다'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그는 20세에 특전부사관 179기에 지원하여 4년간 군생활 후 중사로 전역했다.

 

 - 격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중, 고등학교 시절 격투기인 K-1, 프라이드, UFC를 접하고 '무대에서 싸우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으로 격투기에 발을 들이게 됐다. 군생활 전역 후 여행을 하다가, 자신의 꿈이었던 격투기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는지방에서 격투기를 제대로 배울 수 없으니 바로 서울로 상경하였다고 한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현재 좀비트립에서 자신이 강자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다양한 길거리 파이터들을 참교육하고 있어, '박갱생'이라고도 불리는 그. 그는 리틀 좀비라고 불리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고 있는 그가 미디어를 통해 유명해지고 있다. 트래쉬토크에도 능하지만 순박한 웃음을 갖춰 스타성도 충분한 그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인기를 얻을 듯 하다.

 

 - 현재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저승사자 박문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었다. 편집실력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아마추어이긴 하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말만 '유튜브 해야지'라는 것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구독자를 모으길 바란다.


4. 마무리

강자들을 붙여달라, 누구든 상관없다.

 현재 발목에 인대가 없을만큼 격투기에 몰입하고 있는 그가 정찬성의 좀비트립에 나온 것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격투기도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스타성도 충분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가, 정찬성의 '애제자'로 인정 받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앞으로 남은 좀비트립에서 그를 이길 자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좀비트립을 바탕으로 그가 더욱 유명해지고 몸값이 올라가길 바란다.


5. 영상 오마카세

 

그의 유튜브 채널 사진의 원본이 나오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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