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 구독자 : 31.7만명
트위치 : 11.6만명
인스타그램 : 14만 5천
트위터 : 32만 9천명
샌드박스 소속
- 직업 : 전 만화가, 현 스트리머
- 팬 애칭 : 펄떡
- 나이 : 1981년 9월 26일생
- 관련 인물 : 배도라지 멤버 중 한 명이다. 아래의 두 명도 배도라지 멤버기 때문에, 같이 글을 봐도 좋을 듯 하다.
옥냥이 / 인디게임을 하고 싶지만, 내가 하기엔 귀찮다면?
1. 인물 - 구독자 : 50.8만명 트위치 : 28.2만명 - 나이 : 1988년생 9월 9일생 - 관련 인물 : 배도라지 멤버들(침착맨, 철면수심, 단군, 옥냥이, 매직박, 갓보기, 통닭천사, 풍월량, 기열킹, 주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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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멋대로의 통쾌함을 주는 키덜트(이말년, 삼국지, 이상형 월드컵)
1. 인물 - 현재 13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트위치에서 실시간 방송도 겸하고 있으며, 트위치의 팔로워는 약 60만명 정도이다. - 보시다시피 현재 구독자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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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츠
- 인터넷 방송 및 유튜브의 시작을 그의 절친한 만화가이자 방송인인 침착맨에게서 방송 포맷을 배웠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침착맨과 컨텐츠가 조금 비슷한 면이 있다. 이상형 월드컵( ~ vs ~)이나, 스포감상회, TRPG, 하스스톤 전장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 라디오 컨텐츠를 정기적인 컨텐츠로 진행 하고 있다. 이전에 '펄이 빛나는 밤'으로 후원과 광고 없이 자정 전후로 노래에 관한 썰이나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또한, 구독자에게 사연을 받고 그에 대해서 답변을 하는 식. 밤에 걸맞게 잔잔한 목소리와 노래로 자기 전 부담 없이 듣기 좋다. 유튜브에는 저작권 관련 노래를 제외하고 멘트만 올라가고 있다.
지금은 아내인 '수자'와 함께 '수자앤 펄'로 두 명이서 같이 라디오 컨텐츠를 꾸려가고 있다. 남편과 아내의 조곤조곤 주고받는 티키타카를 편하게 듣기 좋은 컨텐츠이다.
- 현재는 하고 있지 않지만, 주호민만의 컨텐츠라고 볼 수 있는 '위펄래쉬'라는 콘텐츠가 있다. 웹툰작가 지망생들의 원고를 메일로 받아서 직접 더빙해 가며 어색한 점이 있으면 첨삭지도를 하는 콘텐츠이다. 웹툰이라는 콘텐츠는 사실 그냥 흐르는대로 소비하기 쉬운데, 아무리 좋은 그림체여도 구성이 이상하면 재미없고 그림체가 부족하더라도 구성만 괜찮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콘텐츠를 보는 독자들은 웹툰작가들의 창작의 고통과 왜 재미있는 작품들은 재미있게 느껴지는 지 알 수 있다. 작가 지망생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면서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그의 대표 컨텐츠라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은 작가들의 원고가 상향평준화되면서 첨삭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콘텐츠를 종영하고, 5시간 훈수 모음집을 만들었다. 필자의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나중에 꼭 시즌3로 돌아오면 좋겠다.
3. 인기 이유 및 배울 점
- 잔잔한 그의 목소리와 그의 해박한 지식은 라디오 컨텐츠에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과거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을 하고 인터넷 서핑도 자주 하는 편으로, 인터넷 문화나 밈에 대해서 이해도가 매우 높다. 거기에 쌍천만 웹툰 작가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캐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 그의 단짝인 침착맨의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착맨이 채널에서도 그가 보이고, 주호민 채널에도 침착맨이 보이는 단짝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서로 만화가 출신이면서 인터넷 문화를 잘 아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둘이 모이면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게 특징이다. 구독자 130만이 넘는 좋은 친구를 곁에서 잘 활용하는 것도 어떻게보면 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고 그가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기에!)
- 대머리 연예인(방송인)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자신도 쭈펄(진주같은 대머리)를 별명을 활용하는 것을 보면 대머리라는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전에도 파괴왕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있었는데, 자신에게 씌워지는 다양한 별명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
4. 마무리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쌍천만 영화의 원작 웹툰 작가이지만 이제 인터넷 방송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는 그. 세상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그가 재미있어 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잘 캐치하는 것 같다. 대학교에서 만화를 시작한 것, 침착맨을 통해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 말이다. 좋은 친구 곁에서 영향력을 받고 자신도 성장하는 쭈펄!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시청자와 재밌게 만담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5. 영상 오마카세
침착맨에게 씌워진 고기동의 프레임! 어떻게 탈피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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